[AK현장] '예쁘장한 구오즈' 25살 여섯 청춘들의 꾸밈없는 리얼 스토리 (종합)
[AK현장] '예쁘장한 구오즈' 25살 여섯 청춘들의 꾸밈없는 리얼 스토리 (종합)
  • 이용선 기자
  • 승인 2019.07.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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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육성재-조영민-조광민-노민우-리키-백경도).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육성재-조영민-조광민-노민우-리키-백경도).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95년생, 25살, 돼지띠 여섯 명의 아름다운 청년들의 공통점이다.  같은 시대를 공유하는 이들 여섯 명의 청년들이 이 멋진 시간이 지나기 전 '20대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해보자'라는 마음에 서로 한데 뭉쳤다. 

 

큐브TV에서 제작하는 청춘버라이어티 예능 '예쁘장한 구오즈' 에는 비투비 육성재, 보이프렌드 출신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 틴탑 리키, 그리고 모델 백경도가 참여한다. 

 

이들 구오즈 멤버들은 본인들이 하고 싶은 것들을 기획, 구성하지만 천차만별 개성을 보유한 이들을 이끌고 있는 것은 비투비의 막내지만 4대 리더를 맡은 경험으로 진두진휘하고 있는 육성재이다. 

 

육성재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육성재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육성재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에서 "여태까지 어디를 가든 막내 역할이었다. 팀에서나 다른 예능에서도 그랬다. 이번에 동갑내기 친구들과 프로그램을 하면서 장단점이 있는거 같다"면서 "형들과 예능이나 팀 활동을 할 때는 부담을 덜고 형들에게 의지를 하고 갈 수 있는 반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서로서로가 의지를 하면서 각자가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마인드다 보니까 부담감도 생기고 책임감도 더 느끼는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에 함께 모인 여섯 친구들 말고도 95년생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도 특히 자주 만났던 친구들이 바로 이 친구들이다. 20살 넘어가는 시점부터 만나 지금까지 아주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다들 착하고 공통적인 취미가 있어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육성재는 "앞으로도 예능을 열심히 할 생각이 있는데 이번 프로그램은 그러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리더라고 소개를 해주셨지만 멤버들이 잘 따르지도 않고 그럴 위치도 아니고 정말 친구들과 같은 위치 평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영민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조영민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보이프렌드 8년만에 공식 해체 이후 첫 공식 나들이 

 

보이프렌드 출신 조영민, 조광민, 노민우가 이번 '예쁘장한 구오즈' 멤버로서 팀 해체후 근황을 알렸다. 

 

먼저 조영민은 "이렇게 긴 시간 마음 맞는 친구들과 같이 예능을 찍을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고 좋다. 보이프렌드 활동 종료 후 친구들 도움이 많이 됐다. '저희들끼리 앞으로 뭘 해야될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무언가가 떠 오르지 않았다. 이때 '이 프로그램을 같이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면서 손을 내밀어 준 것이 육성재였다. 그래서 굉장히 친구들 덕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조광민은 "보이프렌드 활동 종료 후 멤버들끼리 의견을 나눈적이 있다. 멤버들 각자 생각들이 달랐지만 현성이 형은 노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거 같고, 동현이 형은 연기 분야로 방향을 잡은 거 같다. 저와 영민, 민우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계속 팬들과 소통해 나가면서 향후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노민우도 "저희 멤버들은 잘 지내고 있고, 다들 끝났다는 생각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단계로 각자 원하는 방향에서 연기, 노래, 예능 등에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광민이도 언급했지만 저희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고, 저희가 그룹 활동하면서 팬분들과 직접적으로 만날 기회가 적었던 만큼 활동할 때 다 들려주지 못했던 이야기와 향후 저희가 나아갈 새로운 계획에 대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연기, 예능, 그리고 음반도 다시 내고 싶다고 말했다. 

 

노민우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노민우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콘셉트인가? 진짜인가? ... '구오즈의 날것 그대로의 이야기'

 

스무살 때부터 만났던 동갑내기들. 시간 날 때마다 만나 놀러 다녔고, 직업군도 비슷하기에 서로에게 공감대도 생성되고 보여줄 것도 많았다. 그때부터 '우리들의 일상을 이 즐거움을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꿈을 꾼지 5년이 지난 지금 마침내 그들의 꿈은 이루어졌다. 

 

이 프로그램의 탄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육성재는 "마음 속으로만 희망하고 꿈꿨던 일이 이제서야 실행됐다. 이제 회사에 얘기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덕분으로 저희 회사 기획팀과 영상팀에 저희 '구오즈' 리얼리티를 제안했는데 O.K 사인이 났다. 처음에는 캠코더 하나 들고 저희들끼리 촬영하는 소소한 것일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과분한 지원을 해줄 줄은 몰랐다"면서 "사실 제가 기획을 했다고는 하지만 저희 여섯 명이 다 같이 모여 매 회차마다 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이 첫 예능 출연인 모델 백경도 또한 설레는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첫 예능이고 규모가 생각보다 커져서 당황도 했다. 첫 회 촬영 때는 당연히 떨렸지만 친구들과 제작진들의 도움과 응원의 말에 그 다음 회차부터는 적응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예능 출연 자체가 도전이지만 친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방송 롤모델로는 모델 활동할 때부터 좋아했지만 지금도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승원을 꼽았다. 

 

리키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리키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프로그램의 흥망성쇄는 시청자 공감 ... '어떻게 풀것인가'

 

예능에는 다양한 포맷이 존재한다. 먹방 프로그램도 있고, 음악 프로그램, 오지 관찰 프로그램 등 수 많은 컨텐츠가 진행됐고,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생할 것이다. 성공한 프로그램 그렇지 못한 프로그램의 향방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 

 

'예쁘장한 구오즈' 또한 이러한 문제에서 비껴나갈 수 없다.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는 것 그렇지 못하면 롱런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 제기에 대해 노민우는 "그 문제는 매 회차 촬영해 나가면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인지하고 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팬분들은 저희가 무대에 있었던 모습이라든지 가수로서 활동할 때의 모습을 더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많이들 궁금해 하셨다. SNS에 저희가 놀러갔던 사진을 올리면 아이돌 친구들끼리는 어떤 식으로 노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셨는데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촬영한 자연스러운 저희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신선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동갑내기 친구들이라 더 꾸밈없는 모습들이 많이 나와 시청자분들의 호기심과 공감대를 형성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육성재도 "저희끼리 재미있게 노는 모습도 좋겠지만 아이돌 내면에 품고 있는 아픔이나 고민거리도 끄집어 내어 도전을 해보자'라는 취지도 있다. 일례로 일일떡볶이 장사를 한적이 있다. 서로 고생하면서 하루동안 분식 장사도 해보는 그런 도전적인 모습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접할 수 있다"고 했다. 

 

백경도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백경도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시즌제에 대한 전망 ... '80세까지 하고싶어'

 

육성재는 시즌제에 대한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 촬영을 하면서 너무 즐겁다. 친구들하고도 촬영 전보다 사이가 더 돈독해진거 같고, 제작진분들과도 더 친해졌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오래 하고픈 생각은 있다. '저희끼리는 80살까지 시즌제를 해보는 것은 어떻겠냐'라는 의견도 있지만 선행되어야 할 것은 시즌 1이 성공적으로 끝마쳐야 그 다음도 있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멤버별 각자 캐릭터 형성도 프로그램 성공에 있어 꼭 필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가령 "영민이는 굉장히 진지하고 아재같은 스타일이고, 광민이는 굉장히 활발해서 촬영 중에도 오디오가 비는 일이 없다. 민우는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말 한마디 하나하나가 팩트 폭행이다. 리키는 멋있는 척 하지만 반전 매력이 있다. 유머러스하고 귀엽고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 제작진 사이에서는 '사랑둥이'로 불리운다. 경도 같은 경우는 촬영 초기에는 경직을 많이 해서 '경직도'라고 불렀다"면서 이런 멤버들 특성 하나하나가 뭉쳐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영향을 준다면 시즌 1을 넘어 그 다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것이다. 물론 지금은 시즌 1을 무사히 촬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조광민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조광민_큐브TV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 제작발표회. 2019.7.12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육성재는 이번 '예쁘장한 구오즈'는 95년생 25살 여섯 청춘들이 정말 즐거운 모습, 웃긴 모습도 보여주지만 방송을 처음 해보는 친구, 공백기가 있던 친구, 어렸을때부터 활동을 한 친구들이 서로가 가진 고민들과 아픔들을 공유하면서 그것을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면 더욱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덧붙여 "'예쁘장한 구오즈'는 큐브TV, 코미디TV, K STAR에서 동시 방송하는데 세 개 채널 총합 시청률 3%가 넘으면 음원을 만들어 발표하겠다"는 시청률 공약도 잊지 않았다.

 

신개념 청춘 버라이어티 '예쁘장한 구오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방송하며,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매주 화/금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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