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한국예총,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 김한정 기자
  • 승인 2019.06.04 2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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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GKL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관하는 ‘예술나누기’ <찾아가는 음악회> 사업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한국예총,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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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나누기’는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이 공동 추진한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한 지노베이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어르신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으로 채워진다.


올해 첫 <찾아가는 음악회>는 50여명의 장애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5월 25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음악회는 관객이 수동적인 관람에 그치지 않고 무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무는 데 집중하였다. 독일 국립음대 출신의 플롯과 피아노 연주자, 소프라노로 이루어진 앙상블 <꽃과 나비>가 출연하여 애니메이션 OST, 클래식, 동요 메들리 등 밝고 긍정적인 내용의 음악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한국예총,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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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꽃이고 저희는 나비에요. 예쁜 꽃을 보러 찾아왔습니다.”
연주자들은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재미있게 프로그램 해설을 풀어갔다. 곡에 따라 변장을 하기도 하고 다 함께 캐스터네츠를 연주하며 아이들의 집중과 흥미를 유지할 수 있었다. 공연 중 학생을 무대 위 의자에 앉히고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수잔나의 아리아 “Venite inginocchiatevi(이리와, 무릎을 꿇어봐)”를 불러주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한국예총,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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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찾아가는 음악회>와 <찾아가는 뮤지컬>은 8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진행될 계획이다. 8월과 10월에는 문화체험캠프와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소통과 통합을 도모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한국예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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