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_데뷔 싱글 'Good Night' 쇼케이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MBC 언더나인틴 프로그램에서 'Crush-SOFA'로 보컬팀 1위를 차지하며 '리틀 크러쉬'라고 불리우는 신예 보컬리스트 지진석이 데뷔 싱글 'Good Night(굿나잇)'을 공식 발표한다 .

 

선배 뮤지션인 크러쉬에게 노래 실력을 인정 받으며 Sofa 커버 영상이 700백만뷰를 기록하는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준 ‘리틀 크러쉬’ 지진석은 지난 5월 31일 데뷔 싱글 'Good Night(굿 나잇)'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준비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타이틀곡 'Good Night'은 힘들고 지친 일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루를 끝내고 잠이 들기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다시 꿈을 꾸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담았다. 보잘것 없던 내 삶에 '그대'라는 존재 하나만으로 의미없던 삶을 다시 꿈꾸게 되고, '그대'의 모든 순간들이 힘들었던 오늘을 위로하며 'Good Night' 인사를 담은 편안함과 위로를 주는 힐링송이다. 

 

특히, 지진석의 대학교 교수님인 송영주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와 지진석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지진석의 첫 번째 싱글 'Good Night(굿 나잇)'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 그 자체로 꾸며지지 않은 감성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지진석_데뷔 싱글 'Good Night' 쇼케이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DB

자기 노래를 듣는 팬분들이나 대중분들로부터 '위로를 받았다', '공감했다'라는 댓글을 받고 싶다고 쇼케이스에서 밝힌 지진석은 "이번 앨범 활동 중 차트인을 우선하겠지만 일단 100위 안에 들면 행복할 거 같고, 좀 더 욕심 내보면 톱10안에 들고 싶다"는 목표를 제시했었다. 

 

목표가 달성되면 팬분들게 버스킹 공연으로 보답코자 한다는 그는 "지금은 발라드계 어린 왕자를 꿈꾸지만, 후에 성장한 후 발라드계 왕자로 불리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이어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있게 매 순간 진심을 다해서 노래를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출중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데뷔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실력파 보컬리스트 지진석의 대망의 첫 데뷔 싱글 ‘Good Night’은 오늘 저녁 6시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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