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튜버 신흥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미디어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개그맨 신흥재가 오는 3월31일 TAS격투기대회 링아나운서로 오른다.

 

개그맨이자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인 신흥재은 2008년 웃찾사를 시작으로 개그투나잇, 웃찾사-레전드매치 등에서 활동한 11년차 개그맨이다.

 

그는 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친구의 영향으로 격투기에 관심이 생겨 대회가 열릴 때 직접 보러간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효도르, 크로캅의 경기가 인상 깊었다고 한다. 신흥재는 "선수가 아닌 링아나운서로 오르는 것도 굉장히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전문 링아나운서는 아니지만 멋진 경기를 만들기위한 센스 있고 재밌는 멘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 TAS11에 많은 관계자 및 선수들이 피땀 흘려 노력하고 있다. 저 역시 최고의 경기가 나올 수 있도록 시청자와 관람객 분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링아나운서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8년 시작되어 열한 번째 넘버링 대회를 진행하는 대한민국 입식타격 넘버원 TAS(Top Attack Series)가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네이버스포츠로 생중계및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를 통해 녹화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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