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DB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전효성이 ‘수요미식회’로 본격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지난해 10월 전 소속사와 새 소속사 사이 이중계약 논란으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다 새 소속사인 토마상회와의 계약이 인정되면서 올해 1월 대만 예능 프로그램 '부탁해요 여신님' 출연을 시작으로 2019년 활동을 시작했다. 

 

전효성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예능 ‘수요미식회(연출 최영락)’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과 만난다.

 

‘수요미식회’는 미식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오랜만에 국내 방송활동에 나선 전효성은 이날 한남동과 옥수동 사이 ‘독서당로’에 위치한 맛집을 소개한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전효성은 이번 방송에서도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전효성은 오는 3월에는 국내 팬미팅을 준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전효성이 출연하는 ‘수요미식회’는 6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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