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KF NewFIight & Challenge’ 대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극강 입식격투기 MKF가 2019 첫 번째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월 16일 MKF총관 인천 무비짐에서 ‘2019 MKF NewFIight & Challenge’ 대회가 열렸다.

 

짐매치 형식으로는 총 21개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여성부, 학생부, 성인부 등에서 화끈한 난타전이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수도권부터 중부권까지 입식격투 명문 K-MAX GYM, 성남칸짐, 인천무비짐의 탄탄한 선수층과 새롭게 신흥강자로 모습을 드러낸 IB GYM, YAK GYM, 천안 강성짐이 참여하면서 더욱 알찬 대회의 모양새를 갖추었다.

 

이중 천안 강성짐의 윤성웅, 경 원, 김동현, 이승표, 김래원 그리고 인천 무비짐의 조인재와 K-MAX짐의 오현록선수가 TKO 및 KO를 장식으며 주최측의 눈도장을 찍었다.

 

2019 MKF NewFIight & Challenge’ 대회

서선진 총재는 인사말에서 ‘선수들이 맘껏 누릴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 MKF의 취지이며 대중들과 호흡하기 위한 문은 열려있다’고 밝혔고, 김동균 대표는 ‘앞으로 차별화된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대회 역시 차별화 된 미디어전략으로 유튜브,페이스북 동시 생중계를 진행 하였으며, 시청자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방송자막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총 누적자수는 동시 5,000VIEW를 기록하였다.

 

사진제공 MK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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