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강남스캔들'이 청량한 분위기로 출사표를 던졌다.

강남스캔들 기자간담회
강남스캔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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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는 새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고은,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 원기준, 방은희, 이유진, 염해인과 극본 박혜련과 윤류해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포토타임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강남스캔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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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로 사랑을 돈으로 사려는 부자와 돈 때문에 사랑이라도 팔아야 하는 빈자의 충돌과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강남스캔들 기자간담회
강남스캔들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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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류해 PD“‘강남 스캔들은 신데렐라 스토리를 비틀어봤다. 우리가 1~2년 전에 최순실 게이트에서 봤듯이 문고리 권력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재미있게 풀어보려고 했다고 말했다.

'강남스캔들'26일 오전 8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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