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인사아트홀에서는 2018년 9월 19일 오후 6시부터 인사아트프라자 주최, 아트코리아방송 주관으로 제33회 AK-STAR SHOW(아트코리아스타 쇼)에 출연한 ‘코리안서포터즈’의 두 번째 축하공연이 열렸다.
이날 진행된 아트코리아스타 쇼에서는 직능단체연합의 문상주 총재와 일행이 특별히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대한민국 올림픽 경기가 열릴 때마다 각 나라에서 참가한 올림픽 선수들을 위해 활약해 온 코리안서포터즈 멤버인 배뱅이 굿 수제자 박성현과 일행들, 독립유공자의 자손 박성현과 가족, 두 동명이인이 참가해 10월에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응원하기 위한 익산을 위해 평창올림픽에서 불렀던 노래를 익산으로 바꿔 익산아리랑을 부르고 배뱅이 굿과 독립군 사이에 불러졌던 애국가 5절을 불렀다.
이어 댄스그룹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최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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