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라메르갤러리 3층에서는 2018829~94일까지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이번 전시는 그랑프리대상 시상식과 더불어 진행된 부스개인전으로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서울시 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이번 전시를 위해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가졌다는 김작가는 이번 전시에 새로운 작품개발로 면 티에 민화를 삽입하여 작품으로 선보였다. 10년을 훌쩍 넘긴 그녀의 민화와 같이 한 삶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에 대해 묻자 문자도를 꼽았다.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그동안 많은 상을 수상했다는 김작가는 앞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서 민화작가로 더욱 성숙해 지고 싶다고 말했다.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제3회 김종숙 민화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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