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대세녀 조보아가 화보로 돌아왔다.
컨템포러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래인바이(LANEBY)’가 2018 FW 스포츠웨어 아이템을 론칭하며 브랜드 뮤즈 조보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한 것.
평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보아의 건강미와 래인바이의 컬렉션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특히, 조보아는 최근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최고의 캐스팅’으로 언급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보아가 운동복부터 트렌치코트까지 완벽 소화하며 수수한 매력을 발산한 이번 화보는 ‘훈녀의 표본’을 보여주는 듯 하다. 평소 필라테스 등의 운동으로 다져진 목라인과 건강미는 이번 화보에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공개된 화보 속 조보아는 와이드 후드 스트링의 후드와 라인이 돋보이는 깔끔한 팬츠, 그리고 루즈핏 티셔츠와 조거팬츠까지 총 4종 아이템을 활용한 브리티시 스포츠웨어를 제안했다. 또한 여성스러운 트렌치코트로는 스포티한 캐주얼룩부터 도회적인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래인바이(LANEBY)는 런던 패션위크 오프닝을 5회 연속 장식한 디자이너 이정선과 함께 브리티시 감성이 가미된 디자이너 스포츠웨어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18FW 시즌에는 Rarity (진귀한 사람, 희귀성)을 주제로 하여, 인도어와 아웃도어 라이프 모두를 아우르는 Sport & Lounge 라인을 선보이며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도와주는 이지웨어를 소개한다.
이번 화보 속 아이템들은 CJmall 단독 판매인 동시에 8월28일 오전 7시 15분, CJ오쇼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보아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녀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