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수. 제공 ROAD F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드디어 ‘한·일 챔피언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ROAD FC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36, EMPOWER TRAINING CENTER / HIM SPORTS CENTER)와 ‘DEEP 미들급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FREE)다.

 

지난 17일 열린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이은수는 “약 2년 만에 돌아왔다.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라며 결연한 출전 각오를 다졌다. 미즈노 타츠야는 “DEEP 미들급 챔피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승리를 향한 강한 목표를 나타냈다.

 

두 챔피언의 맞대결이 펼쳐질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다. 18일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생중계되며, DAUM 스포츠와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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