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새 예능 '우주적 썰왕썰래'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오현민, 이휘재, 사유리, 황제성, 맹성렬 교수가 단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8.8)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코미디TV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우주적 썰왕썰래'는 코미디TV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UFO와 외계인, 귀신, 초능력 등 미스터리한 '썰'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토크쇼이다.

 

MC는 방송인 이휘재가 맡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의 포문을 여는 'Mr.Lee 스토리텔러'로서 맹활약한다. 이휘재와 함께 연예계 숨은 미스터리 마니아로 알려진 객 맨 황제성과 4차원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우주적 썰왕썰래'에 출연한다. 카이스트 출신 뇌섹남 오현민과 UFO 전문가 맹성렬 교수도 프로그램에 합류해 무게감을 더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에서 이휘재, 황제성, 사유리, 오현민, 맹성렬 교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상력을 펼치며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상식을 뛰어넘는 재미있는 발상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엉뚱한 실험과 소신 발언 등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리 토크쇼 '우주적 썰왕썰래'는 8월 9일 오후 9시첫 방송하며 매주 목요일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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