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길에 위치한 갤러리 인사아트에서는 2018년 7월 18일~7월 23일까지 변시은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민들레 홀씨처럼 아름다운 여행, 노란민들레 하얀 민들레의 사랑, 행복, 감사의 꽃말을 생각하며 퍼져나가는 민들레 홀씨를 아름다운 칠보로 표현하고자 작업에 임했다.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소박한 핀을 홀씨라는 이미지로 재구성하여 보았다.
변시은은 청주대학교 서양화 전공 졸업 후 다수의 개인전을 치르고 Italy, Le arti orafe 쥬얼리 디자인 과정을 수료했다. 국가공인 보석감정사와 한국 칠보공예 사범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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