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2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S/S, F/W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
- 7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 DDP에서 열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는 오는 7월 6일(금)부터 8(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상반기 ‘시즌 오프 팝업 세일’을 개최한다.  

 

상반기 ‘시즌 오프 팝업 세일’은 DDP에서 3년째 개최 중인 정기 행사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의 졸업 브랜드부터 신규 입주 디자이너까지 총 22개 여성복, 유니섹스,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 방문하면 얼킨(Ul:kin, 이성동 디자이너, 2018 F/W 서울패션위크 서울컬렉션 참가)과 블리다(VLEEDA, 이다은 디자이너, 2018 F/W 뉴욕패션위크 아시아 패션 컬렉션 참가)와 같이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S/S 상품과 F/W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상반기 ‘시즌 오프 팝업 세일’을 오는 7월 6일(금)부터 8(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제공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과 두타몰이 함께 진행하는 신진 패션디자이너 콘테스트인 ‘서바이벌 패션K 2017’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더월들리(OTHER-worldly, 강예은 디자이너)의 컬렉션 상품도 단독으로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컬렉션 상품도 함께 판매되니 지난 시즌 때 컬렉션 상품 구입의 기회를 놓쳤다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스타가 착용한 다양한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tvN 드라마 ‘어바웃 타임’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이성경이 착용한 브랜드 누팍(NUPACC, 박은우/박근우 디자이너)과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배우 신현빈의 오피스룩을 선보인 엔오르(ENOR, 박진혜 디자이너),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의 배우 한선화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을 완성한 페이딘(Fadeiin, 이수진/임연진 디자이너), MBC 드라마 ‘부잣집 아들’ 엄친딸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홍수현이 착용한 포인트 액세서리 브랜드 비올리나(Viollina, 김이홍 디자이너)등의 구입이 가능하다.

 

10만 원 이상 구입 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브랜드 엔오르(ENOR, 박진혜 디자이너)의 히트 아이템인 PVC 비치백을 증정한다.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시즌 오프 팝업 세일’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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