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는 2018620일 오후 338회 전통공예 명품전이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국립무형유산원, .국가무형문화재기능인협회, 김포시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손혜원 국회의원, 김종진 문화재청장, 유영록 김포문화재단 이사장, 김포시 부시장,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최봉현 원장, 신탁근 온양민속박물관 고문 겸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국가무형문화재 방짜유기장 이봉주·이형근, 주철장 원광식, 대목장 신응수, 옻칠장 정수화, 갓장 정춘모, 석공예장 이재순님 등을 비롯하여 나전칠기장 김용도, 박만순, 서각장 손영학, 소목장 권우범, 문화재 복원·수리 임병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이날 명품전에는 홍연화 지승장, 소병진 소목장, 고흥곤 악기장 등 86명 장인들의 천공의 솜씨로 빚어진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또한 오정해 국악인을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했으며 박종군 이사장의 은장도, 이형근 방짜유기 그릇 등 푸짐한 선물이 전달되었다.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손혜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전통이란 이시대의 보물이요 이 분들을 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잠시 내어 참석했다면서 전통공예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힘주어 말해 참가한 많은 관중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제38회 전통공예 명품전 개막

38회 전통공예 명품전은 2018. 6. 21 ~ 7. 22까지 김포 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 전시된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