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 2018년 봄, 여름을 겨냥한 디자이너 이광희메종패션쇼가 2018년 6월 12일 오후 이광희 부띠크에서 진행됐다.

“패션디자이너 이광희” 2018 봄, 여름 매종패션쇼
“패션디자이너 이광희” 2018 봄, 여름 메종패션쇼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 메종쇼는 분기 마다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 이광희 메종쇼는 2018 , 여름을 향한 다양한 콘셉트의 작품을 선 보였다.

“패션디자이너 이광희” 2018 봄, 여름 메종종패션쇼

이광희 디자이너는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를 운영하며 있으며, 남 수단 남톤즈 내 10만 여 평 면적의 망고농장을 남 수단 정부와의 MOA를 통해 증여받아 아프리카 톤즈에 헐벗고 굶주린 난민들과 나병 환자 촌을 방문하여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이광희” 2018 봄, 여름 메종종패션쇼

이 망고농장 내에는 70-80여 년 이상 수령으로 추정되는 1,000여 그루의 망고나무와, 오랜 내전의 상처를 보여주듯 파괴된 20 여채의 영국식 건물들이 있는데, 희망고는 이를 개조하여 유치원, 망고농장 및 묘목장, 공연장, 박물관, 현지 및 한국문화 전시장 등의 아트 빌리지를 조성하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이광희” 2018 봄, 여름 메종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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