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탄소년단 SNS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8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5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음원점수 4220점, 음반점수 171점, 전문가포인트 150점, 방송/포털/SNS 2330점을 받아 총점 6871점으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2위는 볼빨간사춘기(총점 2805점), 3위는 샤이니(총점 1903점), 4위는 트와이스(총점 1439점)가 5위는 워너원(총점 1390점)이 차지했다.

 

팬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평점랭킹’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5299명)이 11주째 최다 득표를 받았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5257명)이 올랐다. 강다니엘과 지민의 표차는 불과 42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강다니엘이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 뷔(3046명), 4위는 방탄소년단 정국(1232명), 5위는 워너원의 하성운(434명)이 차지했다.

 

아이돌 차트 관계자는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의 3집은 14일 동안 166만4천41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음반 뿐만아니라 국내 음원차트 의 상위권을 유지하며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차랭킹에 3위에 오른 샤이니는 정규 6집으로 컴백해 음원차트에 전곡을 올리며 10년차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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