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김재섭 기자] 2018년 6월 3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고양시 마라톤클럽은 창단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였다.

일산호수공원 솔숲에서 기념 행사

고양시마라톤클럽은 고양시에서 20여년전 고양시육상연합회로 결성이 되었고 2004년에 고양시마라톤클럽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고양시에서 최초로 마라톤클럽을 결성하여 마라톤의 보급에 많은 기여를 한 동호회 단체이다.

고양시마라톤클럽 회원

현재는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신의 초대 회장에 이어 조용오회장이 7대 회장으로 동호회를 이끌고 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고양시마라톤 회원들

이날 기념식을 축하하기위해 고양시육상연맹 김기동 회장, 고양시청 마라톤팀의 윤한원 감독, 일산마라톤클럽 강한주, 일산호수마라톤클럽 김수원, 런조이 일산 구찬회등 여러 관계자들이 대표로 참석 하였다.

고양시마라톤클럽 조용오회장과 회원

행사는 평소 20여년을 달려왔던 호수공원의 소나무 숲에서  원로회장의 격려사와  우수회원들에 대한 공로패수여와 수상소감으로 진행이 되었다.

백맹기회원의 축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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