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단장 유정희, 이하 협회)은 IT융합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COEX B홀에서 개최된 2014 국제스마트 홈·빌딩전(展)에 참가했다.
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IT융합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IT융합 특정분야(스마트 홈·빌딩 자동화 및 조명) 집중지원을 위해 2014 국제스마트 홈·빌딩전에 참가했다.
협회는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 공동전시관’을 구축하여 IoT 클라우드 서비스의 달리웍스(주), 홈모니터링/홈제어 서비스의 ㈜디벨로피언스 등 총 14개사의 우수 IT융합 제품을 전시하였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함으로써 매출 증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협회와 부천LED조명 RIS사업단(한국조명연구원)과의 MOU 체결이 공동전시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MOU 체결로 양 사업단은 서울시 IT융합산업과 LED융합제품의 기술개발과 제품화, 교육사업 및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협력 할 예정이다.
‘G밸리 IT융합 RIS사업단’은 2012년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3년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해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ICT융합 분야에 전문화된 대학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서울시 ICT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제품 및 기술 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지원, 기술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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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