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3일 오후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 1TV 일일극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어수선 감독을 비롯한 배우 설인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심혜진, 최재성이 참석했다.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별로 포토타임에는 개인별 포토타임과 커플 샷, 단체 샷으로 이어졌다.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 강하늬가 그려내는 7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로 어수선 감독이 젊은 층을 끌어들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며 모든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드라마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

설인아는 단역까지 포함해 이제 데뷔한 지 4년인데 첫 주연을 맡았고, 아역 출신 배우 하승리는 "연기한 지 19년에 주연을 하게 돼 너무 감사 하다.고 말했다.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

하승리는 완벽한 홈쇼핑 MD 황지은을 연기한다. 진주형은 설인아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였다.며 거리감 없이 편하게 찍고 있다"고 했다.

내일도 맑음 ‘제작발표회’

한편 '내일도 맑음''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오는 7일 오후 82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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