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칠용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KCDF 인사동 갤러리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공예주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서울시내 주요권역 130여 곳에서는 201851~ 7일까지 일주일간 공예전시가 열렸다.

공예주간 개막식
전. 문체부 차관이시자 전시위원장 조현재 교수님
문체부 나종민 차관님
최봉현 공진원 원장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 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사전 개막된 행사의 연속으로 오늘 본 행사가 개막됐다.

공예주간 개막식
공예주간 개막식

국내 최초로 기획, 집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 마켓, 체험, 투어 등, 공예 관련 집중행사로 오랜만에 우리 생활 곁으로 다가 온 공예문화에 흠뻑 젖어보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예주간 개막식
공예주간 개막식
공예주간 개막식
공예주간 개막식

오전 11시부터 인사동 공진원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주로 학계 퇴직 교수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 문체부 차관이자 이번 전시 운영위원장 조현재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주최 측 문체부 나종민 차관의 배경 설명과 공진원에 대한 애틋한 사랑에 대해 말했다.

공예주간 개막식
공예주간 개막식

최봉현 원장께선 공예분야는 매우 넓고 크나 이번 행사는 적을 수밖에 없으며 공예문화 발전은 공예계 현장의 공예인들에게 달려있다며 부족하더라도 내년엔 더 멋있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공예주간 개막식
공예주간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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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박종군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이사장, 서도식. 최범 기획위원, 박영신 공진원 이사장, 금속공예가 김승희 교수, 곽대웅 공진원 이사, 김완규 통인그룹 주인, 이영혜 행복이 가득한 집 발행인, 이상은 세계복식문화연맹 회장 등, 내 외빈들이 많이 참석하여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행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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