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6회 미의식의 표상전 (화가들의 이야기 의식을 담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재완 기자 ] 28일 오후 6시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5층 에서 월간미술문화 주관 미의식의 표상전 개막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전시는 42일까지 전시한다.

월간미술문화가 주최하고 미의식의 표상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6회 미의식의 표상전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4, 5층에서 전시한다. 미의식의 표상전 화가들의 이야기-의식을 담다라는 테마전으로 열린 이번 전시는 한국 화단에서 나름의 위상을 갖춘 기성작가에서 신인작가까지 200여명이 참여했다.

유화 및 산수화 등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다양한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미술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신인들에게 산교육의 현장으로 역할을 함과 동시에 한국 미술문화의 향상과 국민적 미술문화 확산과 저변확대에 의미를 두고 있는 미의식의 표상전은 미래 한국화단을 이끌어갈 인재를 개발하는 토양을 가꾸는데 있다.

특히 스승과 제자가 자리를 함께 함으로서 스승의 예술혼을 전수받고 참여 작가 상호간 교류를 통하여 장르의 벽을 넘는 미술문화의 다양성을 조화시킴으로써 한국미술문화의 새 장을 열어 문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상승과 함께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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