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서울교육센터는 3월 20일(화)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외래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토크콘서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외래강사와의 토크콘서트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서울시티타워로 새롭게 이전한 서울교육센터 강의실, 체험장 및 기자재 등 교육시설물에 대한 견학과 함께 우수강사 강의기법, 2017년 강의평가 결과 및 2018년 직무교육 중점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전과는 달리 센터 전직원과 외래강사간 “직무교육 강의수준 제고”라는 주제의 자유로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나자로의집 보호작업장의 정성호 강사는 “과거에는 강의스킬 특강과 안내사항 중심으로 간담회가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새로웠으며, 강사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기철 서울교육센터장은 “서울교육센터는 새로운 서울역 시대를 맞이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실히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보건복지 현장에서 보다 모범적인 자세로 복무할 수 있도록 외래강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운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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