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헤라 서울 패션위크 3월 20일 행사로 ‘GREEDILOUS’ 박윤희 컬렉션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2017년 CJ오쇼핑에 스위치 방송, 광저우 패션위크 참가, K-POP/ K-FASHION COLLABORATION에 참가, 2018년 2월에는 컨셉코리아 뉴욕패션위크에 참가했다.
Brand Concept
"디자이너 박윤희의 첫 브랜드 그리디어스는 2009년 런칭하였으며, 미래 지향적이며 기하학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스타일과 접목하여 글로벌 스타 일로 만들었다. 오뜨꾸뛰르의 진정한 독창성과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자원과 자연의 만남을 이미지 메이킹하여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였다.
그녀의 컬랙션은 변화무쌍한 패턴과 섬세함 초점이 맞춰지며 강한 비주얼의 실루엣으로 완성된다. 진보적인 그리디어스 컬렉션은 그녀의 세계적인 비젼과 영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디자이너 사이에도 혁명적인 브랜드이다 "
2018FW
이번 그리디어스의 아이덴티디는 프라워와 애니멀 스캔 패턴은 빈티지하거나 아티스틱하게 표현된다. 손으로 그린 듯한 컬러는 절제되고 섬세한 선의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 흔히 볼 수 없던 컬러 조합과 대조 강한 컬러인 레몬엘로, 그린, 블루, 와인으로 포인트의 시각적인 프린트의 칼라 감을 표현했다.
그라데이션 효과와 디자인 그리고 실루엣의 볼륨과 러플의 리듬으로 드라마틱한 고급스러운 럭셔리로 완성하고자한다. 다양한 체크 플레이와 서로 재질감이 다른 원단과서로 다른 실루엣이 믹스 앤 매치하여 키치 함을 더하는 레이어 링 스타일이 전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