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혜가 TFC 14와 TFC 15에 연이어 참가한 후 일정 문제로 TFC 16에 불참하고 이번 TFC 17에 전격 복귀한다. 제공 TFC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모델 류지혜의 TFC걸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TFC 17 대회의 라운딩을 담당하는 TFC걸 라인업은 김세라, 민송이, 류지혜, 문세빈이 참가한다. 이로서 류지혜는 TFC 14와 TFC 15에 연이어 참가한 후 일정 문제로 TFC 16에 불참하고 이번 TFC 17에 전격 복귀한다.

류지혜는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앞만 보며 달려온 제게 TFC걸은 또 다른 도전이자 전환점 이었다"며 "격투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고여 있는 케이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의 나태와 게으름은 사라지고 새로운 꿈을 찾을 수 있는 것이 TFC걸의 매력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이하는 류지혜는 자신의 첫 단독 화보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류지혜가 TFC 14와 TFC 15에 연이어 참가한 후 일정 문제로 TFC 16에 불참하고 이번 TFC 17에 전격 복귀한다. 제공 TFC

류지혜가 TFC 14와 TFC 15에 연이어 참가한 후 일정 문제로 TFC 16에 불참하고 이번 TFC 17에 전격 복귀한다. 제공 T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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