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정수화님의 디자인, 기술 지도하에 나전장 김용도님께 의뢰하여 19개를 제작했다.
우선 주변의 그동안 신세진 분들과 아들, 며느리, 남 과장 등에게 선물하고 나니 강원도 무형문화재 방짜유기장 김기찬님께서 커플용으로 두개 구입하셨고..
헌데 어제 협회 유인호 홍보대사께서 중국 북경에서 회사를 크게 운영하시는 분께 자료를 드렸더니 대환영을 하며 명품 시계 견본 사진까지 보내왔다면서 이후 중국에서 만들어 보급할 용의가 없느냐고 의뢰해 왔다.
페이스북에는 그동안 게시한 내용 중 “최고로 많이 좋아요,” 댓글 등이 담겨져 국가무형문화재 정수화님과 협의하여 나전칠기 시계, 장신구등을 개발해 볼 계획이다.
몇 개 남은 시계도 그냥 분양하던지..
이칠용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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