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미술세계 전관 3, 4, 5층에서는 2018년 1월 3일~1월 8일까지 김재춘의 민화세계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세계 선정 자랑스렁운 미술인상 수상기념 초대전에 혜원 김재춘 작가의 민화 작품이 전시되는데 약사이자 민화작가로 활동하는 작가는 부산의 금성당한약국을 운영하는 유능한 약사이자 보건학 박사미며, 민화문화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다.
평생 한 가지를 이루기도 힘든 두 직종 모두에서 일가를 이룬 것은 냉혹한 현실과 그 현실을 극복하는 김재춘 작가의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로 민화의 현대화와 민화 문화 부흥을 위해 힘써온 작가의 창작활동은 좋은 약이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것처럼, 한국 미술계에 건강을 더해주고 있다.
훌륭한 아내이자 존경받는 어머니로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도 성공한 자랑스러운 미술인 김재춘, 새해를 여는 2018년 갤러리 미술세계의 첫 전시 《김재춘의 민화세계》전을 찾아 전통회화 뿐만 아니라 현대적 표현까지 민화의 진면목을 감상하시길 바란다.
김재춘 작가는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회장, 경주대 대학원 문화재학과 교수, 부산대 민화아카데미 지도교수, 한국전통민화연구소 소장, 한국현대미술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전통예술과 민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청, 부산시립박물관, 의왕시청, KBS부산방송총국 등 국내 주요 관저뿐만 아니라, 일본, 뉴질랜드, 터키,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중견작가로 약사와 한약사, 보건학 박사, 문화재 교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 출생으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응용미술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 졸업(약사, 한약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예방의학 졸업(보건학 박사), 동국대학교 불교미술대학원 졸업(미술학 석사), 경주대학교 문리대 문화재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부산대 민화아카데미 지도교수, 경주대 대학원 문화재학과 교수, (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회장, (사)한국민화협회 자문위원, (사)한국민화센터 이사, 자문위원, (사)대한민국 미술대상전 민화분과 위원장, 심사위원,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사)한국민화진흥협회 수석부회장, 심사위원, (사)한국현대미술인협회 부이사장, (사)한국전통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사)한국전통부채미 대전 심사위원 , (사)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사)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부산 금성당한약국 대표약사, 한약조제약사, 대한민국 궁중화 명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