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그룹명처럼 상큼한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 Bee . 로지, 보연, 서나, 소미, 베리)' 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인사아트쇼 게스트로 출연해 풋풋한 무대를 선보였다.
'옐로비'는 이날 오후 KB 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딸꾹' 을 발표하며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딸꾹'은 작곡가 브루니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순수한 짝사랑의 경험을 녹여낸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 솔직하고 순수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특히, 후렴구에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서면 느껴지는 두근거림을 '심장이 딸국' 으로 표현했다.
'옐로비'는 첫 싱글 '딸국' 무대를 선보인 후 MC 버니걸스와의 인터뷰에서 " 옐로비(Yellow Bee)는 영어로 풀어쓴 뜻 그대로 ’노랑 벌‘이라는 뜻으로 가요계에서 부지런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걸그룹으로 귀감이 되겠다는 의지로 이름을 만들었다" 며 앞으로 방송 활동은 물론 다양한 공연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편 제4회 인사아트쇼에는 걸그룹 XoX(엑스오엑스)의 '옐로우(YELLOW)' 쇼케이스를 주축으로 게스트 강자민, 슈파(SUPA) , 신인 걸그룹 '옐로비(YellowBee)' , '다크문(Darkmoon)' , '비글여친' 이 출연해 약 3시간에 걸쳐 신나는 댄스 파티를 열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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