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지난 19일, 마카오에서 라펠라의 RTW와 오뜨꾸띄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진행 되었다.

라펠라 (LAPERLA), 마카오에서 2018 S/S 패션쇼 개최 사진출처: 라펠라

라펠라 2018 S/S 패션쇼는 200명의 귀빈이 참석한 갈라 디너 자리를 통해 진행 되었으며, 톱 모델인 나타샤 폴리와 리우 웬 등 세계적인 모델이 엔딩을 장식 하여 눈길을 끌었다.

라펠라 (LAPERLA), 마카오에서 2018 S/S 패션쇼 개최 사진출처: 라펠라

라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줄리아 하트는 2018 SS 컬렉션은 자연에 존재하는 돌이 가진 서로 대조되는 특징에 주목 하였으며,  치유와 상처, 불변의 가변 그리고 물질과 생동성, 거칠고 변하지 않는 외형을 가진

돌의 속성과 돌 내부에 겹겹이 쌓인 세월의 흔적이 이루는 대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라펠라 (LAPERLA), 마카오에서 2018 S/S 패션쇼 개최 사진출처: 라펠라

또한, 줄리아 하트는 RTW, 오뜨 꾸띄르, 슈즈, 액세서리 등을 통해 ‘라펠라 월드’ 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기에 패션과 명품 시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마카오에서 쇼를 개최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라펠라가 토탈 패션 브랜드로 거듭났음을 설명했다.

라펠라 (LAPERLA), 마카오에서 2018 S/S 패션쇼 개최 사진출처: 라펠라

한편, 베네시안 호텔에서 열린 라펠라 2018 S/S 패션쇼에는 중국배우 판 빙빙과 후빙 등이 참석해 컬렉션을 축하했다는 후문이다.

라펠라 (LAPERLA), 마카오에서 2018 S/S 패션쇼 개최 사진출처: 라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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