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글로벌뷰티퀸 본선 '세계전통의상패션쇼'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10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세계 45개국 모델들의 ‘2017 MISS GLOBAL BEAUTY QUEEN’ 파이널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세계 40여개국의 미인 대표들이 모여 올해의 최고 여왕을 뽑는 미스글로벌뷰티퀸 2017(윤경숙 대회장, 집행위원장 박동현, 조직위원장 허수정, 공식디자이너 목은정) 세계 대회에서 미스 베트남(Hoang Thu Thao.23세)'이 최종 위너(우승)로 선정됐다.

이날 세계 40여 개국에서 참여한 각국의 전통의상패션쇼가 펼쳐져 화려한 각국 의상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