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10월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에는 ‘2017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 45개국 모델들의 깜짝 방문이 이루어졌다.

‘2017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 45개국 미녀들 인사동 방문

이날 세계 모델들의 인사아트프라자 방문은 세계적인 디렉터 목은정 한복디자이너의 주선으로 박동현 ERM KOREAE 대표이사와 ERM KOREA 허수정 조직위원장과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의 연결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주제로 한, 각 지역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의 일환으로 인사동 문화거리의 랜드마크인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급격히 이루어 졌다.

인사아트프라자를 방문한 세계 45개국 모델들의 깜짝 등장으로 인사동에 나온 국내외 관광객들은 격한 반응으로 반겼으며, 한 때 인사아트프라자 앞은 몰려든 관람객으로 혼잡을 겪었다.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과 세계적 디렉터 목은정 한복디자이너와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참가자들

인사아트프라자를 방문한 ‘2017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 45개국 미녀들은 인사아트프라자 1층 입구에서 기념촬영과 3층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김혜주 작가의 ‘달빛코뿔소’ 전시장을 둘러보며 박복신 회장과 김혜주 작가와 사진촬영과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17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 45개국 미녀들이 인사아트프라자 3층 갤러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10월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앞으로 활약할 전 세계 50여 국 글로벌 미녀들이 자리한 가운데 대면식, 일정안내, 단체촬영 등의 일정으로 허수정 조직위원장, 박동현 집행위원장, 윤경숙 대회장 등 조직위원회 주최로 미스 글로벌 뷰티퀸 2017((MGBQ 2017)'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17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 45개국 미녀들 인사동 방문

'미스 글로벌 뷰티퀸 2017'은 19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세계평화를 위한 글로벌 뷰티셀럽을 다수 배출한 메이저급 대회로, 세계 130여 국에 걸쳐있는 ERM World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당 국가의 미인대회 수상자들만 참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성과 미모, 인성 등 후보자들의 높은 수준이 매력적인 대회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을 주제로 세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현 ERM KOREAE 대표이사
ERM KOREA 허수정 조직위원장

앞으로의 세부적인 일정은 10일에 국기원 태권도 체험 및 관광공사 체험, 11일 한류 팸투어 및 견학체험, 12일 평화 플래시몹, 13일 오죽헌 갈라쇼 및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 14일 평창동계올림픽 올림픽 종목체험, 16일 내부심사, 17일 양천구 도시락봉사 등으로 이뤄지며 19일 한국에서 파이널 대회가 열린다.

‘2017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참가자와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
달빛코뿔소 김혜주 작가와 목은정 한복디자이너

사진=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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