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

[서울= 아트코리아방송]=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

2017년 8월 10일~ 2017년 8월 24일 (12일간)

경주 알천구장 및 건천구장 외 23개구장

 

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 .건천구장.사진이세은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44개교 394개팀, 88개 클럽 185팀 등 총 579개팀에서 8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알천구장, 건천구장외 시민운동장을 비롯한 23개 구장에서 주·야간 총 1235경기를 치루었다.

 

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알천구장, 사진이세은
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알천구장, 사진이세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는 클럽팀과 학교팀의 우승, 준우승팀이 만나 최고의 팀을 가리는 왕중왕전을 신설해 대회 규모 및 경기수가 대폭 확대된 만큼 축구장 시설과 경기운영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선수단 숙식과 교통대책 등 대회의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화랑대기 명성에 걸맞은 안전하고 수준 높은 경기운영으로 본 대회가 미래 대한민국 축구 꿈나무 육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알천구장, 사진이세은
경주에서 개최된 제15회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초등 축구대회.알천구장, 사진이세은

엄마 품에서 어리광을 부릴 소년기나이에 축구의 꿈을 키우며 역량을 길러 희망찬 축구의 미래로 나가는 유소년 축구 대회였다. 비를 주룩주룩 맞으며 거침없이 달리는 전국의 초등학생들의 화랑 정신으로 희망찬 축구의 미래를 보는 귀한 시간이 된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를 바라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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