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60대의 나이에도 아직도 20-30대를 능가하는 지체미를 지니고 있고 늘씬한 키에 이국적인 미모며 노래하는 스테이지 매너 또한 옛날과 다름없는 60대의 무명가수 이현인이 무대에서 현란한 율동으로 활기찬 노래를 하자 객석의 관중들은 함성을 질렀다.

“나이는 숫자” 발표한 가수 이현인, 작사와 시인으로 활동한 중견 연예인

시인 가수 이현인은 생소한 이름이다. 그러나 가요계에서는 그렇게 생소한 이름은 아니다.

 

얼마 전 타계한 원로 작곡가 남봉용씨의 부인이었기에 남편의 그늘아래 노래 활동은 중단하고 작사, 시인으로 활동했기 때문이다.

“나이는 숫자” 발표한 가수 이현인, 작사와 시인으로 활동한 중견 연예인

54년생으로 강원도 철원 출신으로 4살 때부터 노래에 소질이 있었다. 그래서 이미 19세 때부터 철도청 위문공연으로 노래는 물론 코메디와 사회자를 겸하여 재질을 인정 받아왔고 30대엔 본격적으로 활략을 하다가 가수생활을 중단하고 시와 작사 등 창작 활동을 해왔다.

“나이는 숫자” 발표한 가수 이현인, 작사와 시인으로 활동한 중견 연예인

그녀가 그동안 작사한 작품은 태진아의 노래 “남자의 정”외 3편 가수 김부자가 부른 “칠천만의 아리랑” 외 수십 작품 발표해서 이미 작사가로서도 인정받은 중견작가다.

 

또한 계간 현대시문학, 신춘문예 신인상 수상 등단(시 “봄 난리”외 4편 서울시 주최 “서울 이야기” 시, 수필 공모전에서 시 “천개천의 노래”로 특선 수상( 이명박 시장)등 문학계 시인으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해왔다.

 

“나이는 숫자야”, “축하 송”, “ 칠천만의 아리랑”은 본인 작사로 작고한 남편 남봉용 작곡에 고경환 송태호 편곡으로 본인이 노래를 불러 호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내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인이며 가수인 이현인씨는 앞으로 더 알차고 보람 있는 미래를 계획하고, 특히 한국문화예술의 선두로써 노래와 창작활동 및 사회봉사의 길을 열심히 걸어가겠노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과 성을 다할 각오를 밝혔다.

“나이는 숫자” 발표한 가수 이현인, 작사와 시인으로 활동한 중견 연예인

나이는 숫자야 작사/ 이현인 작곡/ (고)남봉용 편곡/ 고경환 노래/ 이현인

 

나도 한 때는 아가씨였지 너도 한 때는 총각이였지

꿈같은 세월이 흘러가고 이제는 아줌마 아저씨야

인생은 한번뿐이야 멋지게 사는 거야 근심 걱정 던져버리고

허리를 흔들어 어깨를 흔들어 신아게 춤을 춥시다

나이는 숫자야 사랑을 해 봐요 마음 늘 청춘이야

 

나도 한때는 새색시 였지 너도 한때는 새 신랑였지

인생은 이제부터야 즐겁게 사는 거야 근심걱정 털어버리고

허리를 흔들어 어깨를 흔들어 신나게 춤을 춥시다

나이는 숫자야 사랑을 해 봐요 마음은 늘 청춘이야.

 

이현인 프로필

 

본적 / 강원도 철원군

신철원 중학교 / 졸업

대입검정고시 / 합격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 국문학과 4년 / 휴학

고려대학교 사회과학원 문예창작과 1년 과정 수료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학과 1기 수료.

 

대중가요 작사 작품들

 

태진아의 노래 남자의 정외 3편 가수 김부자가 부른 칠천만의 아리랑 박우진의 돌부리우정 윤혁수의 멋쟁이 남자 조수경의 미사리의 추억 박정란의 불효자의 눈물 정일송의 천년을 살 것 같이 외 다수 작품을 발표, 복음찬양 아버지 외 14곡 발표.

 

시(詩)

계간 현대시문학, 신춘문예 신인상 수상 등단(시 “봄 난리”외 4편 서울시 주최 “서울 이야기” 시, 수필 공모전에서 시 “천개천의 노래”로 특선 수상( 이명박 시장)

민주열사 강경대 추모 시 “내 사랑 경대야” 발표(중앙 경제신문) 계간지 문학지 시5편 발표.

시집 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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