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한국씨티은행이 28일 수요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바캉스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을 알리는 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지난해만 1만명 이상의 고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씨티카드의 대표 고객 이벤트다.

붐비는 바캉스 시즌 국내 최대 피서지 해운대 해변을 마치 발리 인근의 한적한 섬처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전용 특별 공간으로, 올해는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해운대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사전 예약권은 씨티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 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2,000명에게도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에게는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파라솔, 선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필수 용품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붐비는 피서지에서 여유로운 해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치바에서는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로카드, 캐리커쳐, 인형뽑기 등 게임 존을 마련해 해변에서의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특별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시간 가량 해변을 드라이브할 수 있는 리무진 투어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