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작가 이말다의 제4회 개인전이 인사동 가아인사아트센터 4층에서 19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이말다 작가노트-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은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전 인류에게 각인 시켜준 사건이었다. 이제 우리 인간은 어쩌면 더 지혜롭기까지 한 어떤 존재를 받아들여야 할 운명인지도 모른다.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이 인공지능은 어느 영역까지 인간의 영역을 넘볼 것인지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론 흥미롭기도 하다.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인공지능과 함께할 인간의 삶.

즐겁고 유쾌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고자 한다.

인간 같은 인공지능.

예술은 그 시대의 정신을 표현해야 하고 관객과의 소통.

더불어 유쾌한 상상력을 불어 넣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제 그림이 관객들에게 잠시의 즐거움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작가 이말다는 전남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중등미술교사를 역임했다. 4회의 개인전과 많은 기획초대전과 단체전을 거쳤다.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작가 이말다의 제4회 ‘알파고 라이프’전은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25일까지 전시된다.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이말다 제4회 개인전 ‘알파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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