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는 15일 오후 '2017 서울 국제 예술박람회' 영화배우 “김연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2017 서울국제예술박람회 “배우 김연수 개인전”

김연수는 인터뷰에서 “목판에 유화물감과 갖가지 펜으로 작업했으며 목판은 한국인의 정서 과거세대와 현세대가 공존하는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마루는 진짜 나무로 된 마루인자 나무무늬 장판인지 보다 사람이 중요하며 그림자를 보며, 동심에서는 신나했던 우리의 모습이 어른이 될수록 쓸쓸함에 한숨 쉴 때, 그림자를 마주하지 말자. 그림자는 영원한 나의 편, 내편인 그림자가 있으니 나를, 내 그림자를 사랑하자.

2017 서울국제예술박람회 “배우 김연수 개인전”

그림자를 보는 시간은 행복하다.“고 표현했다.

 

이번 “배우 김연수 개인전”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며, 전시장에는 ‘2017 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서 진행하는 부스전에 미술품 3천여 점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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