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세종대에서

[서울=아트코리아방송]=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방송인 양정원이 4월 2일(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학교 용덕관에서 '2017 필라레(PILALLET) 지도자 자격증 연수'를 위해 특별 초빙되어 수강생들에게 필라레(PILALLET)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필라레(PILALLET) 클래스는 (사)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와 (사)한국국제발레협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필라레(PILALLET)' 라는 슬로건 아래 이 운동법을 창시한 에코필라테스 윤숙향 대표는 "필라테스(Pilates)와 발레 (Ballet)의 좋은 점을 응용, 결합한 New Excercise  코어운동법으로 코어 단련을 통해 무용수처럼 가늘고 긴 근육을 만들고 유연성 향상과 체형 교정 및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 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필라레(PILALLET) 운동은 이상적인 자세를 기본으로 매트에서 하는 'Floor Excercise' 와 바와 센터에서 진행하는 'Bar & Center Excercise' 로 나눌 수 있다.

지난 2일 세종대에서

이날 양정원은 필라레 Floor Excercise , 필라레 Barre Excercise , 필라레 Center Excercise , 필라레 Props Excercise에 대해 수강생들에게 강의했다. 

한편 바쁜 스케줄에도 필라레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양정원은 한성대 무용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해 이론과 실기에 모두 능하며 ,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 에도 출연해 필리테스 강의를 통해 이경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당시 '차세대 섹시 스타' 탄생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예능감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교육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