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서하늘 감독(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장편영화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이 20일 첫 크랭크인된다.
'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길거리에 버려지는 반려견을 소재로 한 스릴러 작품이다. 관련업계에선 서하늘 감독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신선한 소재 그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 등에 감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서하늘 감독은“이번 작품 오디션 경쟁률은 3000 : 1 정도 되었다”며 “첫 작품임에도 유명 연예인들부터 신인 배우들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캐스팅은 유명 연예인, 신인 할 것 없이 모두 오디션을 통해 뽑았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犬 견 : 버려진 아이들'은 올해 8월 말에서 9월 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진욱 기자
rainbae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