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15일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는 김정린 제1회 개인전이 열렸다.

김정린 제1회 개인전

이번 전시는 김정린 작가의 첫 전시로 김작가가 대상을 선택한 후 그녀에게만 보이는 아름다움을 표현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김정린 제1회 개인전

서정적인 감정을 공유하고 우리 주위에 흔한 소재의 꽃과 나비와 새들이라 할지라고 그녀의 일상에서는 항상 새롭고 또 특별하다.

김정린 제1회 개인전

화면을 나누고 선과 면을 연결하여 면적에 따라 달라지는 색채들을 펼쳐 놓고 고민을 거듭하는 과정도 즐거웠다는 작가는 이제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대상을 찾은 듯 했다

 

김작가의 제1회 개인전은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21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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