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예측불허, 17세부터 43세까지 평균연령 34세인 걸그룹 프로젝트 '언니들의 슬램덩크 2'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렸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걸그룹 프로젝트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7인의 멤버들이 함께 합숙하며 춤과 음악적 요소들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보여주게 된다.

우선 '언니쓰 시즌1'에서 활약한 1기 멤버인 김숙과 홍진경이 시즌2에서도 계속 참여하고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새로운 멤버로 참여한다.

개성강한 그녀들의 좌충우돌 걸그룹 성장기인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10일 금요일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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