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힐링돌' 비투비(BTOB)'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BTOB TIME"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비투비는 보컬라인 (서은광, 임현식, 이창섭, 육성재)과 랩라인(이민혁, 프니엘, 정일훈) 멤버들 모두 탄탄한 보컬 실력의 소유자로 라이브 공연에서 그 진가가 돋보이는 그룹으로 2014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14 Hello! Melody'를 시작으로 2015년 'Born to Beat Time'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는 '비투비' 멤버들의 곁에서 항상 힘이 되어 준 멜로디를 위해 그 동안 '비투비(BTOB)'와 멜로디간의 약속들을 모아 선보이는 무대로 준비했다.
한편 '비투비'는 이번 세 번째 단독콘서트 "BTOB TIME"을 마치고 상반기 중 (3,4월)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계획(잠정)과 4월에 일본 투어가 잡혀 있는 일정을 공개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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