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제15회 원주시 옻칠공예대전이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12월 14일 개막식 이후 19일 오후 성료됐다.
이번 제15회 원주시 옻칠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박만기/건칠 연화문 달항아리가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류근황/함, 은상에 김인영/다전 궁중서류함, 이미숙/문갑이 차지했으며 일사특별상에는 오왕택/나전칠 등꽃 모란문 탁자장, 동상은 김경자/건칠화병, 김순심/소녀의 꿈이 차지했다.
한국옻칠공예대전 임충휴 운영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원주의 옻칠을 알리고자 원주시와 더불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항상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로 인해 올해의 대전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출품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옻칠 공예인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15회 원주시 옻칠공예대전 수상자
대상 : 박만기
금상 : 류근황
은상 : 김인영, 이미숙
일사특별상 : 오왕택
동상 : 김경자, 김순심
장려상 : 권미정, 김성호, 김지후, 김하원, 민주원, 정기환, 정형모, 진영대, 최광자, 최태문.
특선 : 김기홍, 김은희, 김의식, 김효석, 문철호, 박은정A, 박은정B, 박재영, 박혜경, 배영달, 백혜선, 양상하, 엄용선, 원진숙, 유종섭, 이익종, 전영주, 정세진, 조영동, 최선태, 최태화, 홍귀하, 홍대웅.
입선 : 강화란, 관순화, 구은경, 권영희, 김규수, 김보경, 김정오, 김정희, 배진경, 서상보, 송미선, 안상운, 엄화준, 유영준, 이경옥, 이상진, 이성건, 이종구, 이채원, 이하영A, 이하영B, 임애자, 장형규, 정순자, 정형모, 허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