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신인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던 수상자들이 모여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지난 12월1일 개막한 "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은 2016 한 해를 빛낸 각 분야 별 기여 공로자를 선별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해서 만든 문화축제의 일환이다.

단지 시상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상 후 축하공연을 펼치는 재능기부 공연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축제한마당이였다.

8일에는 그 두 번째 문화축제로 '신인대상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강남역 허브플라자 쉼터에서 열렸으며 고정 MC인 가수 리쥐 뿐만 아니라 이날 수상을 하러 나온 배우 한시연이 특별 게스트 MC로 이날 행사는 진행했다.

가수 리쥐가 권애진의 축하공연때 묻에 올라 콜라보를 보여 주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올 한해 꾸준히 '뉴타TV 가상현실 360VR 공개음악방송'의 MC를 봤던 가수 리쥐는 지난 주 개막식에서 신인가수상과 MC상을 타는 더블을 이루며 기쁨을 만끽했었다. 이번 주에는 직접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 무대를 꾸몄다. 

마침 8일 정오를 기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오빠때문에'가 발매된 이후라 신곡 무대를 펼쳐보였다. 

또한 가수 권애진이 축하공연에서 부른 '상처' 무대에서는 랩 실력까지 선보였다. 

가수 권애진은 이날 '베스트 가창력 신인상 K-POP부문 '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 7월 데뷔한 이후 '상처', '정신차려' 라는 싱글을 연속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수상했는데 '아직 부족한 실력임에도 큰 상을 받게돼 영광이고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MC 리쥐가 스페셜 MC 배우 한시연과 행사 진행을 하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날 스페셜 MC를 맡은 배우 한시연은 '2016 만능엔터테이너상'을 수상했다.

올 해 대한우슈연맹 홍보대사를 지냈으며 영화 '쓰리썸머나잇'에 출연했고 '비스티걸스'에 출연 예정이다.  온라인 모델 웹진 '임팩트'와 '더 남기다 스튜디오' 요가복 브랜드 '트루폭시'  화보 모델로도 나와 관능적인 애플힙을 선보이며 화제에 오르는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 이 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으로는 올 해 여러 분야에서 일복이 터진 한 해 였는데 연 말에 이렇게 상도 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트로트 가수 임지안이

'가사에 장동건 닮아 좋아' 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제2의 홍진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임지안은 '2016 성인가요 어메이징 대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지안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천상은 2016 성인가요 메이저스타상을 수상했는데 올 한해 많은 방송활동을 하며 여성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이 날 시상식은 각 분야에 걸쳐 20개 분야에서 수상자들을 가려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16 NAF 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은 2016 한 해 대한민국 문화발전에 공헌을 한 가수들, 개인, 기업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문화축제로 12월 한 달동안 매주 목요일 강남역 허브 플라자 쉼터에서 열린다.

◆ 2016 NAF 제1회 뉴타TV 어워즈 페스티벌 신인대상 (가수부분)

2016 대한민국 락 밴드상 - 반야선 

2016 성인가요 메이저스타상 - 천상

2016 베스트 가창력 신인상 K-POP부문 - 권애진

2016 성인가요 스타대상 - 검지

2016 신인그룹 대상 - 홀릭스

2016 대한민국 힙합 대상 - 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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