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s family of artist 2016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12월을 맞이하여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는 12명으로 구성 된 작가의 쟉품을 모아  2016년 12월2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12월30일까지 한달간 이태원 경리단 길에 위치한 갤러리 '카라스'에서 러브(ㅣoVE) 로 그룹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카라스'와 소중한 인연을 맺어 온 작가들의 성과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순간을 기억하는 의미이다. 또 관람객에게는 관장이 소장한 한국 현대미술의 귀한 작품과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을 카라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카라스는 올해 3월 카라스 개관 후 첫 아트페어인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스콥바젤뉴욕아트페어에서 김석영작가가 대작 피닉스 150호를  콜렉터에게 판매 하였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미술계에 독창적인 그들만에 작업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 가는 작가들이다. 현제 해피하트, 마징가와, 태권브이 우주소년 아톰 등의 만화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한 유명 팝 아티스트 찰스 장을 비롯하여말 작가로 유명한  피닉스 팔마도에  김석영,아나운서 최지인, 빌게이츠가 소장해 유명한 달항아리 최영욱,뉴욕에서 활동중인 bland jenny,  테이프로 그림을 그리는 조윤진,사진에 조재만,조각에 김병진, 하트작품 지젤 박,노준, 이동훈, 정지은, 황혜정 등 역량있는 작가들이 함께 했다.

 갤러리'카라스'는 이태원에 색깔 있는 스타일리시한 갤러리로 무료 대관, 무료 입장에 다른 갤러리와 차별화된 기획전과 특별함으로 함께 하는 열린 갤러리다.

물론 반려견과 전시관람도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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