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재)부평구문화재단은 제 5회 '2016 예술경영 컨퍼런스'에서 지역가치재창조, 부평구문화재단 창작음악극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이라는 주제로 ‘우수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인증받았고, 11월 28일 오후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우수사례 발표에서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재) 부평구문화재단이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문예술법인·단체의 우수한 예술경영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육성하고 자 2012년부터 '예술경영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2016 예술경영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을 구성해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선정, 표창하였다. 

공모는 900여개가 넘는 전국의 전문예술법인·단체를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사례 추진을 위한 노력도, 사례의 독창성, 서류완성도 및 추진과정의 합리성, 영향력 및 확장성, 지속성장 가능성을 중심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10개의 사례가 선정되었다. 

수상의 영광을 얻은 (재)부평구문화재단은 명실상부 예술경영분야의 우수 기관이 되었으며, 부평구문화재단 박옥진 대표는”900여개가 넘는 전문예술법인·단체 중 전국의 광역, 기초 문화재단 중 부평구문화재단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시설로써 더욱 가치 있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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