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여배우 이민정이 또 한번 리즈를 갱신했다.

10월 18일, 그라치아 11월 호를 통해 이민정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이민정 ‘만찢녀’ 같은 화보 공개, 아침이슬 같은 청초한 미모

이번 화보는 이민정이 지난 9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2017 S/S 컬렉션’ 및 ‘슈즈 포 스타’ 프로젝트에 초청받아 이탈리아에 방문하였을 당시, 밀라노와 피렌체 현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만찢녀’ 같은 화보 공개, 아침이슬 같은 청초한 미모

그라치아 커버에 실린 이민정은 유니크한 버튼 디테일의 드레스에 기하학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가볍게 손에 든 채,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민정 ‘만찢녀’ 같은 화보 공개, 아침이슬 같은 청초한 미모

화보 속 이민정은 마치 만화 속 여주인공을 보는 듯 감탄을 자아내는 외모로 거리의 시선을 장악했다.

특히, 자연스러운 브라운 웨이브 헤어에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아웃핏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민정 ‘만찢녀’ 같은 화보 공개, 아침이슬 같은 청초한 미모

밍크 퍼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와 화려한 패치워크 핸드백에 팔을 기댄 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블랙 앤 화이트 롱 코트를 시크하게 걸친 채 거리를 거닐며 여성미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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