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홍보대사 김경상 사진작가가 마더테레사수녀 시성을 기념하여 9월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엔젤아트갤러리에서 '콜카타의 몽당연필, 마더 데레사展'을 연다.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김경상 사진 작가는 마더 데레사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수녀회의 초청을 받고 2000년부터 2002년에 거쳐 캄보디아 프놈펜의 에이즈 임종의 집, 갈베이지 쓰레기 마을, 인도 콜카타의 마더 하우스, 임종의 집, 평화의 마을 등 마더 데레사의 활동과 관련된 지역들을 촬영해왔다.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이번 전시에서는 김경상 사진작가가 인도를 방문해 촬영한 33점의 마더데레사 관련 다큐 사진들이 공개된다. 다큐 사진은 사랑의 선교 수녀회 총원인 마더하우스에서 촬영한 사진 10점과 임종의 집인 칼리카트 사진 6점, 평화의 마을이라 불리우는 티타가르 마을 사진 3점, 장애아동의 집인 시슈 브하반 사진 6점, 사랑의 선물이라는 뜻의 장기요양소 프렘단의 사진 2점, 기쁨의 도시라 불리는 콜카타 사진 6점으로 구성된다.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진흥연구소 이기우 대표가 큐레이팅을 맡았으며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김경상 사진작가 마더 데레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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