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오랜만에 우포촬영을 다녀왔다.

새벽녁에 피어벙그는 안개속으로

배를 젓는 사공의 모습이 다정스럽다.

돌아 오는 것은 무엇일지.

자욱하게 보이지 않는 미로를 걷는 것처럼

우포에서의 새벽은 어김 없이 열리고

'뭣이 중헌디'

이 한마디에

화들짝 호탕하게 웃어 보는 우포!

"뭣이 중헌 디 우포여
"뭣이 중헌 디 우포여

"뭣이 중헌 디 우포여

"뭣이 중헌 디 우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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