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3에서 ROAD 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을 가릴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하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혹독한(?) 복근 훈련 방법을 공개했다.

최홍만은 종종 훈련 모습을 공개했던 체육관과 같은 배경이었지만 이번에는 링위에 누워있고 그 위로 메디신볼이 위아래로 튕겨지고 있다.  메디신볼은 체조용구로 쓰이는 공으로, 보통 던져서 주고 받거나 혼자서 들고 전신 운동을 할 때 쓰는 기구이다. 배가 빨개진 최홍만은 메디신볼이 배 위에 던져지는 것을 수차례 참아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두 손을 흔들어 보였다.

최홍만은 오는 24일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메디신볼을 이용해 복근 훈련을 하고 있는 최홍만 ROAD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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