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KCM이 나비와 함께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

KCM과 가수 나비가 18일부터 20일 3일에 걸쳐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와 함께 'Sun(善) 나눔 캠페인' 무대에서 재능기부 라이브 무대를 가진다.

18일, KCM은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월미도 분수광장, 20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앞을 직접 찾아가 3일간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특히, KCM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히트곡 들은 물론 뮤비 차트를 역주행하며 1위를 차지한 '아이가 다섯' OST 'Only You'와 지난 17일 공개한 드라마 'W' OST '기억'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더해 3일간의 기부 콘서트 모두 가수 나비와 함께 찾아갈 예정이라 전해져 최근 발표한 신곡 '오랜나무'를 함께 하는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CM은 지난 5일 서울 명동과 홍대에서 열린 미니 콘서트에서 "찾아가는 팬서비스를 하겠다"고 예고 한 바 있다. 믿고 듣는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약 500여 명을 운집시키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건제함을 과시한 KCM. 이번 'Sun(善) 나눔 캠페인' 재능기부 라이브 무대 또한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KCM과 나비가 함께하는 'Sun(善) 나눔 캠페인' 라이브 콘서트는 A.H.C,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오후 4시와 7시, 1일 2회차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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